대전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경남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원광대학교, 중앙대학교, 한밭대학교 총 7개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은 15일 대전대 3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창업 혁신 공유대학 7개교(대전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경남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원광대학교, 중앙대학교, 한밭대학교)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참조)

‘창업 혁신 공유 교육과정 운영 및 인증제’ 추진을 통한 창업 혁신 공유모델 구축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식은 각 대학 총장, 부총장 및 LINC+사업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방역수칙 준수 하에 참석한 가운데 운영교인 대전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됐다.

윤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협약을 통해 기존 창업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창업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모색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서에는 ▲창업 혁신 공유대학 간 상호협의를 통한 공동 비전 및 목표 설정, ▲공유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대학 인프라 공유, ▲대학별 역할 분담 등의 내용이 담겨 향후 창업 교육 선진화에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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