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준 대표 ‘나눔으로 두 배의 기쁨’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15일, 당진시 순성면에 위치한 ㈜중앙철재(대표 박선준)을 씀씀이가 바른기업 292호로 선정하고 명패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앙철재 박선준 대표, 충남적십자사 박상규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홍광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철재는 1차 철강 제조업체로, H-빔, 각종 토목용 자재 매입 및 임대를 주로 하고 있다.

박선준 대표는 “주변에서 적십자 봉사원들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베푸는 모습을 보고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분들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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