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오후 4시 시청 응접실에서 ‘제33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문화예술인 5명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문화상 수상을 축하했다.

▲공연예술부문 정은혜 ▲문학부문 김명순 ▲시각예술부문 김석우 ▲학술부문 송영진 ▲지역사회봉사부문 이순희 씨가 대전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2022년도에 1인당 1천만 원 범위 안에서 연구 창작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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