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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김정환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대형재난과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국가 안전대진단’에 들어갔다. 세종시는 민·관 합동으로 다음 달 말까지 재난취약 11개 분야의 잠재 위험요인과 취약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다중이용시설과 취약계층 안전, 교통안전 등 특정관리대상 시설물을 중점 점검한다. 세종시 시설관리 부서와 읍면동은 자체 민·관 합동점검계획을 수립, 관련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것은 즉시 시정 조치할 예정이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가용 제원을 최대한 활용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생활 속 각종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언제 어디서나 「안전신문고」홈페이지(www.safe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5.03.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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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1일 시청대강당에서 ‘조치원 발전위원회 2015년도 상반기 전체회의’를 열고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체회의는 이춘희 시장과 반이작 민간공동위원장, 세종시의원, 조치원발전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위원회 구성계획과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중점추진상황, 도시재생전략계획과 활성화 계획 용역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시 조치원 발전위원회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자문기구로 도시재생, 공간디자인, 경제기반, 문화·복지 등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 중심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10월 87명을 위촉했다. 세종시는 위원회 전문성 강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5.03.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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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소나무류의 무단 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을 통해 재선충병 감염목의 무단이동을 통제하여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고, 소나무류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전국의 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대해서도 일제점검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추진을 위해 ▲ 소나무류 취급업체(4천여개) ▲ 전국 재선충병 방제사업장(709개) ▲ 화목을 사용하는 농가(36천여개) ▲ 산지전용지, 소나무류 벌채 사업지 등 확산 우려지역 ▲ 소나무류 이동차량 등 5가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첫째,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과학·교육·문화
김정환
2015.03.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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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불법소각을 하지 않기로 서약한 15,851개 마을 이장들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산림청장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지역의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마을 단위의 자발적 서약을 토대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기존의 계도·단속·처벌 등의 방법에서 벗어나 이장 등 마을 책임자를 중심으로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을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서약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동참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다. 산림청은 소각산불 없애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판단되는 300개 마을을 선정해 총 1억5천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불법소각 행위 근절에 탁월한 리더십
과학·교육·문화
김정환
2015.03.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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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다음 달 초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 개통점검에 돌입했다. KTX 운행계획을 마련하고 개통·운영준비 전담조직을 확대·개편하는 한편 관련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달 말까지 개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오송∼광주송정)은 ‘09.5월 착공하여 2014년 9월에 구조물 공사를 완료하였다. 철도시설물 검증시험을 거쳐 현재 영업시운전을 시행중에 있으며, 4월1일 개통식을 개최하고 다음날인 4월2일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포항KTX사업은 3월31일에 개통식을 시행할 예정이며, KTX 열차가 운행되지 않고 있는 포항의 특성을 고려, 3월31~4월1일 양일동안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일부 KTX열차를 운행하고 4월2일부터 본격적으로
정치
김정환
2015.03.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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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은 12일 오전 10시 시청 기자실에서 열리는 정례브리핑에 참석하고 오후 1시 30분 계룡대에서 열리는 2015년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
동정
김정환
2015.03.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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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인성교육 업무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세계 시민 육성을 위하여 ‘2015학년도 인성교육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시교육청에서 2015학년도에 추진할 예정인 ‘창의·인성교육 기본 계획, 효교육 활성화 계획, 인성교육중심 수업 기본 계획’에 대해 안내했으며,「2015학년도 창의·인성교육」은 소통하고 배려하는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참여·과정중심 학습, 소통·사고중심 독서, 배려·실천중심 체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대공감 인성교육 실현을 위한 「사랑해孝~ 2015 효교육」은 효실천 브랜드화, 효실천 중심학교, 효지도사 활용 찾아가는 효교육
과학·교육·문화
김정환
2015.03.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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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연말정산 당시 깜빡 잊고 빠뜨린 소득공제나 세액공제가 있는 근로소득자는 에 따른 근로소득 경정청구 기한인 3월11일부터 본인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개인적으로 세금환급을 신청, 추가로 근로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부양가족이 암·중풍·치매환자인데 장애인공제 대상인 줄 몰랐거나, 만 60세 미만이라 부양가족공제대상이 아닌 부모님의 신용카드 사용액과 본인이 결제한 부모님 의료비가 당연히 공제대상이 아닌 줄 알았다가 뒤늦게 깨달았다면, 경정청구를 통해 적잖은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한국납세자연맹(www.koreatax.org)은 11일 “지난 2월 급여로 확인된 2014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전년대비 결정세액이 늘어난 직장인들은 놓친 소득(세액)공제가 없는지 확인하라”면서 이 같
경제
김정환
2015.03.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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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는 10일 “인사처와 관계부처는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에 대해 조속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래 국가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공무원연금개혁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최우선 당면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4월 국회에서 관련 법률 개정 등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공무원들이 국가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고 현재에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정 수행에 헌신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공직활력 대책을 강구해 모든 공직자들이 개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과 관련해서
정치
김정환
2015.03.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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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3월‘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최규동 선생의 친일행적이 드러나 재검증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매달 발간하는 교육부 기관지인‘행복한 교육’에 게재돼 이미 전국에 배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이 교육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행복한 교육’에 해당 내용이‘이달의 스승 민족의 사표, 최규동 선생’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전국 초·중·고·대학교는 물론 대학 기숙사, 각 지역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등 공공기관에 약 3만 5천부 가량이 이달 초에 배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관지에는 이미 폐기하기로 한 포스터 내용처럼‘민족의 사표, 조선의 페스탈로찌로 불리다 최규동’라는 제목으로 수업 중 눈물을 흘리며 우리 민족의 아픔과 장래 등을 이야기하면
정치
김정환
2015.03.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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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리는 스미싱 문자가 1~2월동안 총 2만3794개가 수집됐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스미싱 문자가 명절을 앞둔 주에 증가했다가 명절이 포함된 주에는 눈에 띄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형 별로는 모바일 청첩장 사칭, 기관 사칭, 택배 사칭 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미싱 문자는 새해와 구정 등 명절 시즌을 기준으로 높은 증감 추세를 보였다. 1~2월 전체 스미싱 문자 중 24.6%(5,855개)가 구정 명절 이전인 2월 첫째 주에 수집되었고 특히 2월 둘째 주(2,751개 집계)와 합산하면 총 8,606건으로 전체 약 36%를 차지했다. 이후 명절이 포함된 2월 셋째 주에는 1,378건으로 크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신년을 앞둔 20
사회
김정환
2015.03.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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