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국보문학 선정『특별상』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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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金禹榮)작가


중부권 대전에서 활동 중인 김우영 작가가 한국문학신문사에서 선정한 2011년『영예의 문학작품 대상』과 월간 국보문학에서 선정한『특별상』을 동시 수상하며 2011년 한국 문학계 대미(大尾)를 장식했다.

이번에 영예의 문학작품상과 특별상은 올해 한국문단에서 역량있는 작가를 한국문학신문사에서 선정 수여하는 대상으로써 중부권의 대전 김우영 작가가 선정되어 지난 12월 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바람부는 섬’에서 열린 김우영 작가 출판기념회장에서 수상했다.

김우영 작가에게 2011년 영예의 대상과 특별상으로 선정 시상을 한 임수홍 한국문학신문 대표이자 월간 국보문학 임수홍 발행인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3만여 명의 문인이 있지만 김우영 작가처럼 열심히 역량을 발휘하여 노력하는 작가도 드물어요. 올해 동시에 3권의 저서를 출간 총29권의 저서를 보유하는 일은 한국문학사에 기록될 것 입니다. 소설과 산문, 작품해설을 유장하게 풀어가는 문체(文體)는 김 작가만의 유니크(Unique)한 페이소스(ppathos.)와 휴머니즘(Humanism) 낭만이 있어요. 다양한 장르의『펜의 마법사』로, 또는 이 시대 최고의 국보급『휴머니스트』로 불리는 김우영 작가는 이를 계기로 한국문학을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영예의 두 가지 문학상을 동시 수상한 김우영 작가는 이번에 연구서『한국어 이야기』소설 꽁트집『내 손을 잡아줘』작품해설집『작가가 만난 사람들』등 3권을 출간하고 대전과 서울 등에서 3회에 걸쳐 많은 국내외 문인과 지인이 참여한 가운데 순회하며 출판기념회를 개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우영 작가는 충남 서천에서 출생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수료, 국립 한밭대학교 중국 아카데미과정 및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어 지도사 과정을 거쳐 현재는 화신 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재학 중이다.

한국 문단활동은 서울대학교 구인환 교수(문학박사, 소설가)로부터 문예창작 사사를 받아 1989년 한국수필지와 시론지에 각 각 2회 추천 완료 문단에 등단 장편소설집『월드컵』단편소설집『라이따이한』외 저서 총29권을 출간하였다.

한국 문단등단 22년차의 김우영 작가는 남 다른 열정과 끼의 문학적 역량으로 한국문예대상, 서울특별시 시민대상, 독서문화공로 문화관광부 장관상, 한글유공 대전광역시장상, 한국농촌문학상 대상 농림부장관상, 대한민국 디지털문학 소설부분 대상, 중국 길림신문사 세계문학상 수필부문, 제1회 중국 두만강문학상 수상 등 다수를 수상하고 한국문학신문사 주관 2011년 한국문학을 빛낸 작가로 선정『영예의 문학작품 대상』과『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저물어가는 올 한 해 휘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그간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한국문학비평가협회 회원, 한국문학세상, 문학세상, 문예마을, 한국문학신문을 비롯하여 대전중구문학회.한국해외문화교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 장춘에 소재한 길림공상대학에 한국어과 교수로 진출 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전국 지역예술가 40인 선정 제주도 4박 5일 국비 연수를 다녀온 바 있으며, 현재는 대전 보문산방에서 성악가인 김애경 수필가와 함께 예술부부작가로 알토라진 삶의 둥지를 틀며 다문화가정의 애환을 담은 장편소설『코시안(Kosian)』을 집필중이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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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출간한 ‘한국어이야기’ ’내 손을 잡아줘‘ ’작가가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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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작가가 22년차 작가생활을 하며 그간 출간한 저서 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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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예술부부작가에게 2011년 ‘영예의 문학작품 대상’을 임수홍 한국문학신문 대표가 수여하고 있다.(2011.12.21 서울 인사동 바람부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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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예술부부작가가 문학상을 수상하고 임수홍 대표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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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예술부부작가가 문학상 수상 후 답례의 키타연주와 노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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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작가 출판기념회를 마치고(2011.12.21 서울 인사동 바람부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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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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