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의장은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백제문화의 중심 충남에서 212만 도민이 U대회 유치를 위해 함께 뛸 것”이라고 적었다.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김홍장 당진시장을 지명했다.
한편 충남·북과 대전, 세종 등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는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U대회 공동 유치를 승인받았다.
앞으로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한 기획재정부 심의·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9월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