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영어회화, 상상 쿡 요리 동화 등 오감만족 계층별 다양한 강좌 마련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도서관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지역민들을 위해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 다양하게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12개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2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12개 하반기 강좌로는 ▲유아 대상 걸음마 북스타트 / 맛있는 그림책 ▲초등학생 대상 kids story book club / 상상 쿡 요리 동화 / 생각이 싹트고 이야기 주머니 / 생각이 자라는 이야기 주머니 ▲성인 대상 원어민 영어회화 / 글쓰기가 처음입니다 / 한글사랑 캘리그래피 ▲자격증 과정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 2급 / 동화구연가 지도자 2-3급 과정이다.

수강신청은 평생교육정보시스템(www.cnall.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정원의 60% 이상 모집된 강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당진도서관에서 대면 수업으로 9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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