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회 임시회 중 현장방문으로 열린 의정활동 펼쳐

대전 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명석)는 제236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관내 시설물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1년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중 노후지역 개선공사(대사동 207-26 일원) 현장을 방문하여 예산편성의 필요성 등을 검토하였고, 대신경로당 등 4개소를 방문하여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위원들은 구민복리증진이라는 목적에 맞게 사업의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여 사업 관련 세부정보를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서명석 위원장은“추가경정예산안에 구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구민의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질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심도있고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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