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송정보대학은 LINC+사업 5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중이며, 11개반 248명의 학생이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학생 모니터링단”은 스마트제조업반, 클린룸설비반, 대명리조트반,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ICT융합반 등 11개반의 대표들로 구성이 되었으며, LINC+사업의 대학내/외 홍보, 각 LINC+참여반별 내부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사항 도출 등을 하게 된다. 향후 모니터링을 통한 21년 LINC+사업의 환류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더욱 알찬 사업의 운영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2017년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1차년도 6개반 153명을 시작으로 2020년 11개반 262명까지 807명의 맞춤형 인력을 배출했다.
우송정보대학은 지역 산업체 중심으로 사회맞춤형학과 맞춤형 교육을 운영중이며, 매년 협약산업체로 높은 취업을 하고 있다. 협약산업체와 함께 교육 교재를 개발하고, 산업체 인사가 정규 교육 및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5차년도 LINC+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용환 LINC+사업단장은 “우송정보대학 LINC+사업이 지역산업의 수요인력양성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LINC+사업 참여 11개반이 대학 전체 취업률을 이끄는 우수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