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7명이 늘어나 3,38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명이 늘어나 3,089명 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7명이 늘어나 283명으로 증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가을철을 맞아 많은 야외활동으로 가족 및 지인 간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지역 이동 전·후 의심 증상이 없어도 가족 중 1명 이상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나와 가족 동료를 위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천안#3366(10대미만, 창당동)확진자는 천안#3302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367(30대, 두정동), #3370(70대, 목천읍), #3371(10대, 원성1동), #3373(20대, 평택시), #3377(10대, 성환읍)~#3379(20대, 원성1동), 천안#3382(40대, 성거읍)확진자 8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다.
천안#3368(10대, 불당동)확진자는 천안#3365의 가족이고, 천안#3369(70대, 두정동)확진자는 천안#3355의 접촉이며,
천안#3372(50대, 신부동)확진자는 천안#3222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374(30대, 성환읍)확진자는 천안#3358의 접촉이며,
천안#3375(10대, 성성동)확진자는 천안#3167의 가족 (자가격리중 확진)이고, 천안#3376(50대, 성환읍)확진자는 영등포구#5002의 가족이며, 천안#3380(20대, 원성1동)~#3381(20대, 원성1동)확진자는 천안#3379의 접촉이다.
15일 동남구ㆍ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