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무더위와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전 대전 중구 대사동 대전 아쿠아리움 옆 한 공사장이 세륜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면서 인근 요양시설과 상가 등에서 비산먼지로 인한 고통을 크게 호소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지도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이 공사를 진행하는 업체는 공사개요도 부착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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