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 국비 5,441억원 확보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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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민의 비서실장이라고 자칭하면서 8년간 국회의원 직을 수행중인 성일종 국회의원을 본지 기자가 만나 보았다.

#1.성일종 국회의원, 정치하는 이유는?

서산·태안의 발전을 위해서는 능력과 경험을 고루 갖춤은 물론 노련함까지 겸비한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역을 발전시킬 정치인이 될 것이라는 8년 전 지역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포부로 말문을 열었다.

2선의 국회의원(8년) 임기 동안 지역에 거액의 특별교부세, 공모사업을 확보해 본 경험과 당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정책위원회 의장’을 거쳐 ‘국가안보위원장’,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제가 서산, 태안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고 생각하여 3선 도전을 피력했다.

그는 정치인 뿐만 아니라 누구나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정책의장과 국가안보위원장을 지낸 정치력 경험을 바탕으로 서산. 태안의 지역구민들이 행복하게 웃는 정치를 할 것을 다짐했다.

#2.그동안의 활동(업적)에 대해 소개한다면?

첫째, 서산의료원에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 유치 및 심뇌혈관센터 개소 지원을 꼽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서산의료원 6개 진료과에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파견올 수 있게 지원을 해주었으며, 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지역주민들이 받으실 수 있게 한 점을 부각했다.

둘째,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간담회와 토론회 주최와 방송 출연, 수산물 소비 장려 캠페인과 수협-급식업체 간 상생 협약식을 주도하며 민주당 발 방사능 괴담을 저지해 우리 어민들의 삶을 보호에 앞장섰다.

셋째,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납품단가연동제법) 통과 시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분쟁을 없도록 하는 법안 대표 발의해 통과 시켰다.

그리고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에 납품하는 물품 등의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하는 경우 그 변동분에 연동하여 납품 대금을 조정하도록 하여 수탁기업과 위탁기업의 상생에 기여하는 성과도 올렸다.

넷째,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가맹사업법) 대표 발의 및 국회 본회의 통과 시켜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에 특정 거래를 강제할 경우 해당 물품 및 용역에 대한 공급가격 산정 정보를 필수적으로 계약서에 포함해 가맹점주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하고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점에 대한 갑질을 방지하여 전국 모든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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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현역 국회의원으로 서산 태안의 핵심 사업은?

첫째, 250만 도민의 숙원 사업이고 18만 서산 시민들의 염원 사업인 서산공항 2028년 완공 목표의 차질 없는 진행에 가장 적임자이라고 자부 하며 특히 서산~태안 철도망, 태안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물류·교통개선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산·태안 지역주민들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 소아과 전문의 서산의료원 추가파견을 이끌어 낸 것도 중요한 정책 중 하나라고 했다.

둘째, UAM-AAV(미래항공교통수단) 국내 핵심부품 개발업체의 시제품 성능 및 양산성 평가지원을 통해 비용 절감 및 시간 단축 등 산업혁신 및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 우리 지역이 UAM-AAV 산업의 중심지가 되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정책이며 자신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4.성일종 국회의원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주요 중앙언론들에서 과도한 지역구 챙기기라고 비판받아도 끝까지 예산을 가져오는 추진력과 지역 주민을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올해 5,000억원이 넘는 국비를 지역에 가져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요 중앙언론에서 과도하게 지역구를 챙기는 국회의원으로 비난받고 있지만, 이는 지역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 국회의원에게 주는 훈장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 서산시와 태안군에 확보한 국비는 역대 최고액인 약 5,441억원으로, 역대 최초로 국비 5천억 시대가 개막을 자세히 설명들인다면, 서산시의 내년도 국비 3,450억원(서산시 예산서 기준)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국비 3,105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비해 무려 약 11%정도 증가된 규모라고 했다.

태안군은 국비 1,991억원(태안군 예산서 기준)을 확보하게 되어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올해 국비 1,871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비해 6.4%의 예산을 증가시켰다며 서산시, 태안군 합계로 보면 내년 총 5,441억원으로 올해 4,976억원에 비해 무려 약 9.3% 증가 시킨 점을 강조 했다.

#5.서산지역, 태안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이 있다면?

서산공항 사업과 천주교 성지인 해미읍성을 연계해, 서산공항 국제노선 유치와 해미읍성의 국제 성지화를 이루어 내어 서산을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국제도시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마련을 구상하는 머릿속에 담고 있다.

그리고 잠홍저수지 수질 개선 및 수변 개발을 통한 관광자원 확보, 지역 주민 거주 여건 개선과 동시에 서산~태안 철도 건설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하는 것이 서산 관광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특히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은 현재 타당성재조사 중이라는 이유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예산이 전혀 반영하지 않았으나, 제가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증액을 요구한 결과 20억원이 반영돼 총사업비는 1,236억원 이다.

태안의 발전을 위해서는 태안 고속도로를 건설하여 바다 절경과 아름다운 해수욕장과 수목원 등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관광지로 활성화 및 지역 주민 교통 불편 해소하는 방안도 마련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고남~창기 도로 1공구 조기 건설을 통해 2026 원예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태안군 브랜드 이미지 재고와 관광자원 홍보, 이후 관광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인한 인구 유입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군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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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여소 야대의 국회로 가장 힘들었던 상황은?

아무래도 야당의 의회 폭거를 꼽고 싶습니다. 야당은 지난 1년 반 동안 과반을 훌쩍 뛰어넘는 의석수를 이용해 지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기는커녕 오히려 더 강화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만 나열해도 양곡관리법, 간호법, 노란봉투법, 방송 3법이다.

이렇게 야당은 다수의석을 이용해 사실상의 대선 불복을 하며 대통령과 여당이 가장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임기 첫해를 재의요구권과 재의결 후 폐기만으로 가득 차게 만들고 정부와 국회가 정상적으로 국정을 돌볼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자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덮기 위해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고 최근에는 김건희 영부인 특검을 통과시켜 민생과 전혀 관련 없는 부분에 힘을 쏟으며 국회를 불필요한 갈등의 장으로 밀어 넣기도 했다.

저처럼 국회는 국정과 민생을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봉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국회의원이라면 누구나 이런 반성과 염치없는 행동이 여소야대 국회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손꼽았다.


#7. 끝으로 유권자들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지역의 발전과 국가의 혁신만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열렬한 지지가 있었기 때문 오늘의 성일종을 있게 됐다.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선거도 중요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지역 국회의원의 의무도 절대 소홀히 하지 않겠다.

2024년 4월 치러지는 총선은 아주 중요하다며 서산·태안 선거구민들의 올 바른 선택만이 위기에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 서산·태안의 진정한 일꾼이 누구인지 동료 시민들의 선택 아주 중요하다고 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산 시민과 태안 군민 여러분의 비서실장 성일종은 지역을 위해 온신의 힘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갑진년 새해에는 행복하고 편안하시길 여러분의 비서실장 성일종이 서면으로 인사드림을 양해 주기길 당부했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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