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승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예비홍보물로 선보인 지역별 정책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진행한다. 첫 번째 정책설명회는 14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되었다. 방문하신 주민에게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대전환” 에 대해 ▲인구 유입 ▲필수의료체계 ▲생활돌봄 ▲교육 등 핵심키워드 중심으로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였다.

강승규 예비후보는 “어디서나 행복한 지방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다짐을 언급하면서 우리 예산홍성, 홍성예산을 지방시대 선도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

홍성·예산, 예산·홍성을 지방시대 선도모델로 만들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인구유입 ▲대수도권 ▲복지마을 3가지 측면에서 정책을 소개했다.

세계인이 찾아오는 농축산물 가공·유통의 6차산업 육성, 국가산단 등에 미래 먹거리 기업 유치, 청년·귀촌·힐링 복합메카 조성, 로컬브랜드 활성화 및 규제혁파로 주민 재산권 확대 등을 통한 인구유입 정책을 설명했다. 또한 우리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디지털의료거점 추진에 대해 중장기적인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두 번째 대수도권 동일 생활권 조성을 위해 서해선-경부선 KTX 조기 연결과 장항선 홍성역까지 수도권 전철 연결을 추진하고 홍성역, 삽교역 등 역세권을 개발하여 우리지역의 특화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세 번째는 복지마을 조성이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철학은 어디서나 행복한 지방을 만드는 것이다. 어디서나 행복한 복지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 원격진료, 무료건강검진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대하고 선도적으로 건강관리프로그램을 만든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마을공동체 복지센터로 전환하는 등 지역 사회보장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하며 여성, 영유아, 노약자의 필수의료체계, 생활돌봄 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 예비후보는 “지방시대 살림꾼”으로 예산·홍성, 홍성·예산의 주민을 2개월 남짓 만났다. “열심히 듣고, 참 부지런하다.”는 말씀에 힘을 냈다면서 다음 정책설명회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지방시대 선도모델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빠른 성과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현장의 의견을 듣겠다고 덧붙였다.

선거사무소에 방문하는 모든 주민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정책설명회 및 세부 사항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