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외국인 명예기자는 협력기관인 국방대학교(총장 임기훈), 육군대학(총장 하대봉),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로부터 대전·충청지역에 거주 중인 외국인을 추천받아 구성되었다.
국방대학교 수탁장교 하리요 대령(인도네시아), 육군대학 수탁장교 알리 중령(이집트),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인턴 풍티투흐엉(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9명이 명예기자로 위촉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 세계 각국의 효문화에 대한 칼럼을 작성하여 효문화신문에 기고할 예정이다.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오늘 위촉된 외국인 명예기자분들이 한국의 효문화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고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향후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한국과의 문화 교류협력에 앞장서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