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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의 악마 그라막손 등 맹독성 농약 사용-‘어린이 안전보호’ 외면, *교육장은 “ 잡초제거시 농약사용 배제-인력으로 조치"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수)의 관내 대다수 초. 중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환경오염을 위협하는 맹독성 농약(제초제)이 무차별적으로 살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농약 중에서도 일명 푸른색의 악마라고 불리는 그라막손(파라콰트)은 극히 소량만 먹어도 즉사하는 것은 물론, 피부에 닿기만 해도 흡수가 매우 빨라 최악의 경우엔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는 맹독성 농약이다. 게다가, 발암가능성 물질이 포함돼 있고 토양에 살포할 경우 반감기(어떤 양이 초기 값의 절반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도 578일에 이른다는 것이 학계의 보고여서 토양과 수질오
충남
대전투데이
2011.03.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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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11년도 「사랑의 인술사업」을 시행,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정의 화상 및 정형장애 아동에게 무료시술 대상자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인술사업」은 대전시에 있는 만 18세미만 화상 및 정형장애아동에게 시에서 미국 왕복항공료 및 치료기간 중 현지체재비 등을 지원, 미국 LA 슈라이너스 병원은 무료시술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만 18세까지 치료정도에 따라 횟수제한 없이 시술과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이들이 생활하는 데 상당한 자신감으로 사회활동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술 받고자 희망하는 아동은 이달 31일까지 동 주민센터나 학교로 신청하면되고, 접수된 아동은 4. 28일 미국 LA슈라이너스 병원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시술
종합
대전투데이
2011.03.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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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011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에 대한 시행 계획을 마련해 도내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발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학교참여 활동계획서를 공모해 학교교육 모니터링, 학부모교육, 자원봉사 활동 등을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또 초중고 학부회 중에서 240개 이상을 선정해 학부모회당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선정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하게 되며 총 6억 93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는 오는 28일까지이며 학부모회에서 활동계획서를 작성하여 당해 소속학교에 신청하면 지역교육지원청의 심사를 거쳐 도교육청에서 최종 심사하여 확정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학부모의 학교참여 지원을 통해 학부모가 학교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학교교육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
과학·교육·문화
대전투데이
2011.03.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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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공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스마트한 무선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KT와 협력해‘Wi-Fi’무선인터넷망을 구축했다. 이번 와이파이 무선인터넷망 구축으로 공원 주요 지역에서 (주)KT 통신 가입자는 누구나 스마트폰, 태플릿 PC, PDA 등을 통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과학공원관계자는 “이번‘Wi-Fi’무선인터넷망 구축을 계기로 공원권역 입장과 동시에 타 통신사를 포함한 공원전역에서 와이파이가 가능하도록 스마트한 무선인터넷 환경을 점차 개선해 나가겠다”며“ 나아가 스마트 모바일 환경을 구축해 고객과 직접적인 소통창구로 만들어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대전투데이
2011.03.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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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12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대상 프로그램은△환경지식 제고를 위한 과학적, 실험적 탐구 및 토론학습 △환경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놀이학습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생태기행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이다. 응모접수는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시설과 인적자원(교사)을 갖춘 대전시에 있는 민간단체에 한하며, 신청방법은 사업지원신청서와 함께 사업추진계획서를 내달 4일까지 대전시 환경정책과(☏600-2613)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민간단체,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프로그램의 사회기여도, 학습계획의 적합성, 전문성, 파급효과 등 15개 항목이다.
대전
대전투데이
2011.03.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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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공공자전거타슈무인대여시스템 1000대를 금년 10월까지 확대 구축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5000대 목표로타슈사업 확대를 위해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운영을 모색했으나, 수익성 보장 등 문제로 협상이 결렬됐다고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다소 재정부담은 있지만 사업추진의 안전성과 공익이 우선돼야 한다는 시각에서 재정사업으로 우선 1단계로 1000대를 구축할 예정이다. 1단계 사업범위로 시범구역인 서구 둔산권을 중심축으로 자전거 이용률이 많은 유성권, 카이스트 등 연구단지권, 대학 및 신개발지역에 구축과 함께 향후 원도심권을 균형발전 전략거점지역으로 하고 그 외 권역을 광역거점지역으로 순차적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타슈’무인대여시스템 이용은 최소한의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유료
대전
대전투데이
2011.03.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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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4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11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제2차 육성종합계획 및 광주.대구특구 추가 지정에 따라 대덕특구에 331억원을, 광주와 대구특구에 각각 50억씩 투입, 특구별 특화산업에 집중 지원하고 대덕의 기술역량을 추가 특구와 연계 협력을 통해 공공연구성과 활용을 촉진할 예정이다 금년 사업은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되는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술 공급자에서 수요자를 중심으로 사업타겟을 전환하고 기술사업화 전주기에 걸친 패키지형 일괄지원을 위해 3-UP 프로그램”을 운영해, Start-Up(기술?아이디어 창업단계) → High-U
종합
대전투데이
2011.03.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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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서민들이 저렴한 전세를 선호하는 시기를 틈타 53가구에 13억16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장(46·여)모씨를 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007년부터 아산시 음봉면 모 아파트 등 근저당 설정이 안 된 아파트 53가구를 골라 월세로 임차한 뒤, 생활정보지에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광고를 낸 후, 중개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해 집주인과 직거래를 원하는 피해자 53명에게 위조된 신분증으로 집주인 행세를 하며 총13억 16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3.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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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지적행정 역점시책으로 기업 ‘땅 관리 OK-서비스’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 땅 관리 OK-서비스’ 제도는 기업이 마음 놓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청 열린민원실에 ‘기업 땅 관리 지원센터’를 설치해 기업의 지적 관련 애로사항 상담과 민원 사항을 분야별로 접수 처리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주요 지원사항은 기업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관리 분야를 비롯하여 토지거래허가, 개발 부담금 부과 등 부동산관리 분야, 개별공시지가, 지적공부 변동 촉탁 등 지적정보 분야, 분할·등록전환 등 지적측량 분야 등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기업소유토지 지적도,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부동산 내용과 각종 토지관련 정보와 홍보물 등을 수록한 바인더를
충남
대전투데이
2011.03.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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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시작으로 ‘희망愛발견’ 대국민 건강강좌, 정책 토론회, 사진전, 수기공모전 등 환자 참여 프로그램 예정 (2011년 3월 7일)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송영욱,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한 ‘여류사랑(女Rheu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올 해로 4회째를 맞는 여류사랑 캠페인은 류마티스관절염의 심각성 및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실시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올 해 여류사랑 캠페인은 ‘희망愛발견’이라는 주제로 환자, 의사, 가족,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알리는 것에 목적이 있다. 캠페인
사회
대전투데이
2011.03.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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