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제69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4일 홍성군 장곡면 산성리에서 안희정 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도와 홍성군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가 발주히고 H건설이 시공하는 대전과 논산을 잇는 벌곡길 확장공사2구간에 민원이 일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2구간에 사면작업을 하면서 기존도로에 지반이 내려 앉아 도로가 파손되는가하면 공사구역에 도로와 작업구간의 턱이 높아 위험성이 노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전조치가 미흡하여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이나 이 지역 주민과 농민들이 불편함을 토로 하고 있어 관리감독이 시급한실정이다.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512번길의 보도가 보행자 통행없다는 이유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도안대로 93(대정동)의 차도에 생활쓰레기 및 각종 놀이기구 등이 버려져 있어 쓰레기집하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충남 예산군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 상가가 들어서면서 최근 주차난이 심각한 가운데,일부 상가 주인들이 주변도로를 무단 점용해 사용하고 있으나 관계기관에서는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 550-9번지 KT 네트웍스가 시공중인 봉명동 주거복합빌딩 신축공사 현장의 이면도로에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무단으로 도로를 점유한 안전통이 설치돼 이곳을 지나는 차량과 행인들의 통행에 막대한 불편을 주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한 육교에 설치된 유동광고물 지주대가 도로로 떨어지려 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 옥갓티3길의 도로 안내표지판이 나무가지에 가려 차량운전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
대전시 서구 도안동 도안신도시 17-2블럭의 아파트 공사현장차량이 차로에 주정차되어 있어 자동차 운전자들이 위험천만하게 역주행을 하고 있다.
대전시 서구 복수고등학교 앞의 도로안내표지판이 나무가지에 가려 보이지 않고 있어 도로이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
대전 유성 노은4지구 도시개발사업 시공사인 H건설이 관리감독 기관인 유성구청을 무시하며 일방적으로 공사를 강행, 인근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H건설은 노은4지구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무시한 채 인도와 차도에 판넬을 세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주민들이 이곳을 지날때는 도로로 보행할 수 밖에 없다며 교통사고 위험에 상당히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내린 비로 공사현장의 토사가 마을진입로에 유입돼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주민 P씨는“H건설의 마구잡이 공사로 인해 수차례 관할구청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여전히 개선되고 있지 않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예산교육지원청 인근에 오피스텔 공사가 한창이다. 이곳은 주거지역과 학원이 밀집 한곳으로 예산군의 어처구니 없는 탁상 행정에 인근 학원가의 어린이들과 주거지역민을 비롯한 군민들이 공사현장 사고의 피해자로 노출되어 있다.
대전시 서구 변동의 태평교 하상도로 진입로의 가로등이 쓰러질듯 말듯 위태롭게 서있고 호우시 차량 진입금지 차단기가 쓰레기처럼 방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전시 유성구 노은동 공사현장에 인도, 차도를 무시한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관할행정기관의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공사현장에 보행자 통로 및 안전휀스가 없어 시민들이 안전에 노출되어 있다.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 834번지에 위치한 신축공장 부지의 땅을 절토 하면서 생긴 토사를 신장리 989번지 주변에 많은 양의 토사를 운반하면서 적절한 시설을 갖추지 않고 공사를 하여 신장리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공사현장 인근에는 많은 주민들이 주거생활을 하고 있으며, 토사를 운반하는 도로는 주민들의 보행과 차량의 통행로이며, 운반과정에는 군도가 위치하고 있다. 이곳을 횡단하여 토사를 운반을 하여야 하며, 버스정류장까지 설치 되어있고 많은 차량들이 이곳을 소통하고 있다. 하물며 공사 현장의 토사는 진흙이어서 물기를 제거해 운반을 하여야 하는데도 주먹구구식으로 공사를 진행, 주민들의 주거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공사현장 관계자는 부직포를 이용하여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는 대
대전시 월평동에 위치한 중고자동차 매매센타의 매매조합 운영위원회의 횡포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9일 월평동자동차 매매센타에서 손님의 차량으로 보이는 자동차 4대의 타이어 공기압이 모두 빠져있었다. 이는 '통로주정차 위반시 타이어4조 공기압 및 무시제거 하겠음'이라고 매매조합 운영위원회의 직인이 찍힌 공지사항으로 이행된 것이다. 출동한 경찰 관계자는 "매매상사의 규약일 뿐 손님차량의 공기압을 빼놓은 행위는 '대물손괴'죄로 매매조합 운영위원회 직원은 입건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시 서구 월평동 패션월드 주변 인도에 볼라드 및 도로안내판 지주대가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어 공사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지난 17일 대전시청 지하주차장에 주차공간(2곳)이 있음에도 이중주차를 해놓은 양심없는 공무원이 있다. 이중주차 차량에는 긴급출동이라는 팻말만 붙어있을뿐 차량에 전화번호는 온데 간데 없어 차량의 주인을 찾을 수가 없는 실정이다. 또한 비양심적인 차량의 공무원은 뒤 늦게 나와서 차량을 이동해 주기는 커녕 2곳의 주차공간중 1곳에 버젓이 주차하는 얌체주차 행위일삼고 있다.
19일 밤사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풍이 불어 대전 유성구 전민동 한 아파트 지붕이 떨어졌다.
대전 엑스포로와 유등로를 이어주는 대덕대교의 난간이 수개월째 부서진채 방치 되어 있지만 시공사는 "공사중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처리하겠습니다"라는 광고물만 부쳐 있어 대덕대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