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접근금지구역인데 주변의 방치차량은 뭐야? (카메라 고발)불이나면 소화용수를 받아야하는데...? 소방서나리님들...관저동의 소화용수구역의 점검은 언제 하시나요? 주변 5M이내에 접근금지구역이라는데 방치된 차량은 수개월에 불이나면 워찌한데요? /서종화기자
둔산 타임월드 앞 먹자골목 거리가 몸살을 앓고 있다. 도로 무차별 쓰레기 방치 및 책상같은 물건등이 거리를 지배해 그곳을 지나가는 시민들과 차량들에 피해를 주고 있다. /나지호기자
대전시 동구 이사동에 석면이 다량으로 불법 적치된채 방치되고 있어 환경오염에 따른 인근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동구 이사동의 임야 2215㎡에 마대자루에 석면이 담겨져 1년째 방치돼 있고 석고보드와 건축폐기물이 대량으로 적치돼 있어 동구청의 환경관리 부실에 대해 비난을 사고 있다. 이곳에는 1년여 가까이 건축폐기물과 스티로폼이 골짜기를 가득 메우고 있는데도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단속을 하지 않고 있어 동구청의 환경관리가 탁상공론일 뿐이라는 지적이다.이 는 한현택 동구청장이 취임후 동구발전을 위해 표방한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라는 슬로건 아래 원칙있는 행정, 깨끗한 행정, 구민중심 행정의 구정방향과도 역행해 관련공무원의 탁상행정과 무사안일 행정이라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서산시 참전용사기념탑 선정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보훈단체간 갈등을 빚자 서산시가 계약을 미룬채 진상파악에 나서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본보 7월 13일자 1면 참조) 서산시 참전용사기념탑 건립추진은 6.25참전유공자회가 10년전부터 추진해온 보훈단체의 숙원사업으로 서산시가 시비 5억 5000여만원과 국비 2억 5000여만원을 들여 동문동 근린공원내 나라사랑공원을 조성, 이곳에 설치하기 위해 지난달 서산시참전용사기념탑건립추진위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5개의 보훈단체에서 작품을 추전 받아 26일까지 작품을 접수, 3개의 작품이 응모해, 27일 이중 1개의 작품을 선정 서산시에 심의를 의뢰했다. 그러나 6.25참전유공자회와 무공수훈자회 일부회원과 작품응모에 참여한 A작가등은 서산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충남 금산군 군북면 효심사 가는 길에 낙석이 떨어져 있다. /조영민기자 영상촬영,편집/나지호기자